주택관리사 지금부터 이렇게 준비하세요

주택관리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아 새로운 직업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기도 하고 예전에는 60세가 되면 많이 연로하여 일을 하기 어렵다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퇴직 이후 새로운 직업을 찾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제2의 직업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고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은 주택관리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포스트를 읽으면 주택관리사 및 수험도서를 출간하고 교육을 직접하는 박문각 에듀윌을 알아두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및 박문각 에듀윌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이렇게 준비하세요

 

주택관리사

2022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관리법에 의거하여 공동주택(아파트 등)의 관리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소지한 자를 말합니다.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주택관리사를 취득 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취업하여 관리사무소장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공동주택법이 개정됨에 따라 현재는 150세대 이상의 아파트에서는 반드시 주택관리사를 채용해야 하고 입주자회의의 

결정에 따르면 100세대 미만의 아파트에서도 주택관리사를 채용해야 한다고 법에 개정되어 아파트에서는 주택관리사의

필수 채용이 필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동주택관리법
제64조(관리소장의 업무 등)
①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주택관리사를 해당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이하 "관리사무소장"이라 한다)으로 배치하여야 한다.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세대수 미만의 공동주택에는 주택관리사를 갈음하여 주택관리사보를 해당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으로 배치할 수 있다.

1. 입주자대표회의(자치관리의 경우에 한정한다)
2. 제13조제1항에 따라 관리업무를 인계하기 전의 사업주체
3. 주택관리업자
4. 임대사업자

---

제67조(주택관리사등의 자격)
① 주택관리사보가 되려는 사람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시·도지사 「지방자치법」 제175조에 따른 서울특별시·광역시 및 특별자치시를 제외한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이하 "대도시"라 한다)의 경우에는 그 시장을 말한다. (이하 제70조까지에서 같다)로부터 합격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② 주택관리사는 다음 각 호의 요건을 갖추고 시·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발급받은 사람으로 한다.
1. 제1항에 따라 주택관리사보 합격증명서를 발급 받았을 것.
2.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주택 관련 실무 경력이 있을 것.

공동주택

 

매년 부동산 정책에 따라 많은 아파트들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파트들에 주택관리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밝은 전망 및 노후 대비등의 이유로 현재 주택관리사 취득에 대한 열기가 높아져 준비를 하려는 분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산업화와 도시화등이 빠르게 진행되던 시절에는 공급에만 주력을 했지만, 이제는 지어놓은 아파트 및 건물 등에 대해서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해진 만큼 아파트 및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음을 알 수 있고 관리소장직을 하려면 주택관리사 자격증이 필요하므로 그 수요는 더욱 커질 예정입니다.

 

주택관리사는 아파트 주민들이 결정한 일에 대해서 일을 집행하는 책임자면서 아파트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관리하는 리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에서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를 거치게 되는데 이러한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을 관리소장이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아파트 전반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주택관리사의 업무이고 CCTV, 주차장, 게시판, 전기시설, 화단등을 순찰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하고 주민들 사이 분쟁이나 민원발생시에도 원만한 해결에 나서게 됩니다. 또한, 사무와 전기설비, 주차관리, 청소 등 다양한 직종의 아파트 직원들을 감독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공동주택의 관리

처음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받으면 주택관리사보로 이때는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을 관리 할 수 잇으며 평균 200~250만원의 월급을 받습니다.(통계청 참조) 주택관리사보로 5년이 지난 후 해당 구청(혹은 군청)에  주택관리사로 신고를 하게 되며 그 이후, 정식 주택관리사의 연봉을 받게 되는데 근무 환경에 따라 차이가 발생 할 수는 있으나 대략 350~500만원 정도까지 급여를 받게 됩니다.

---

주택관리사 시험은 1,2차로 나뉘어져 있으며 1차는 매년 7월, 2차는 9월에 시행하게 됩니다. 

1차는 3과목(민법, 공동주택시설개론, 회계원리)로 구성되며 합격기준은 절대평가로 평균 60점, 각 과목 과락 40점 이상이면 합격이 가능합니다. 2차는 관계법규, 관리실무 두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0년도부터 상대평가로 선발인원을 정해두고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을 결정하게 됩니다. 

최근 합격자 현황

1차 3과목에 대해서는 과목당 5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지며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진행이 됩니다.

회계원리 과목은 매년 출제되는 패턴이 비슷하기 때문에 유형별 문제를 숙달하는 것이 좋고, 시설개론 과목은 범위가 넓기 때문에 기출 문제를 충분히 풀어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차과목은 과목당 50분씩 객관식 5지선다 및 주관식(단답형 또는 기입형)으로 진행됩니다.

관계법규 과목은 이해가 상당히 어려운 공법의 내용과 후반에는 법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 암기를 요구하기에 다소 까다롭다고 볼 수 있으며 관리실무의 경우 실무에 연계가 된다고 판단되면 다양한 분야에서 신형 문제가 출제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박문각 에듀윌 랜드프로 등

박문각 에듀윌

주택관리사 시험 준비를 할 때, 크게  서점에서 수험서를 구매하여 독학을 하거나, 인강을 활용하거나 혹은 직접 나가서 배우는 학원을 준비합니다. 아마도 독학보다는 인강이나 직접 학원에서 배우는 방법을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많은 수험서가 있지만 글로서 설명하는 부분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도 그중 많은 분들이 찾아보는 도서를 보면 박문각과 에듀윌에서 출간된 도서들 입니다. 이외에도 예문사도 있고, 다양한 곳에서 발행을 하지만 꼭 박문각 에듀윌에서 발간된 수험서를 봐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수험서라는 것은 책을 펼쳤을 때, 내가 보기에 편한 수험서가 좋은 수험서라 할 수 있습니다. 박문각 에듀윌의 수험서는 많은 분들이 선택하였기에 소개드렸지만 다른 도서들도 수험서의 내용등은 모두 비슷하기 때문에 눈에 잘 들어오는 도서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최종 정리

1.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근무하기 위해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필수!!
2.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하면 처음 5년간은 주택관리사보, 경력 5년 이후 각 구청(혹은 군청)에 신청하여 주택관리사자격증으로 승급 후 5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근무 가능
3. 주택관리사 시험은 1년에 1회(1차+2차)
4. 평균 6개월~1년 시험 공부 필요
5. 인강 혹은 학원 강의 추천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이 글이 유익했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