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및 그린 카 전기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이트론 및 그린 카 전기차를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트론 및 그린 카 전기차가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이트론 및 그린 카 전기차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트론
Q4 이트론은 아우디 최초의 전기차인 2019년 출시한 이트론 계열로 4개의 링으로 브랜드의 미래형 EV에 톤을 맞춘 모델입니다. 이후 이트론 스포츠백과 이트론 GT가 출시되었고 이제는 새로운 Q4 이트론 듀오를 출시하게 됩니다.
얼마전 진행된 서울모빌리티쇼에 등장하여 엄청 인기가 좋았던 우리나라에 2022년도 출시 할 아우디의 Q4 이트론은 최근 출시한 2021년형 폭스바겐 ID.4의 계열법인으로 두차량 모두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용 MEB 모듈러 플랫폼을 중심으로 설계된 순수 전기차 입니다.
아우디만의 고급진 인테리어 역시 이트론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시보드에 디지털 계기판(10.25인치)과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10.1인치)가 있고 터치식 컨트롤이 있는 스포츠 스티어링 휠도 있습니다.
아우디는 Q4 이트론에서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HUD 시스템은 윈드실드에 대한 정보를 두 섹션으로 표시하며 항법장치를 사용할 때 그 성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동적 부동화살표가 나타나 턴과 출구를 올바르게 안내하며 이미지가 투사되는 방식 때문에 마치 차량보다 앞서 있는 것처럼 나타나 실제 도로의 특징이 선명하게 부각될수 있습니다. HUD는 중요한 교통 정보도 표시하는데 특히 낮은 가시성 조건에서 꽤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전방 차량에 접근할 때 다른 차량을 강조하는 라이트바가 나타나고 다른 라이트 바는 차선 표시와 같은 중요한 도로 특성을 강조해 다른 차선으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나파가죽으로 덮여있느 스포츠 시트와 같은 전형적인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기능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폭스바겐 ID.4의 여유로움으로 볼 때 Q4 이트론은 앞좌석이나 뒷 좌석에 상관 없이 성인들이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여유롭게 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장 4,587mm 전폭 1,865mm 전고 1,613mm로 ID.4와 거의 같은 길이지만 휠베이스 2,774mm로 넉넉한 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뒷자석은 플랫폴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Q4 스포츠백 이트론은 전고가 낮기 때문에 Q4 이트론보다 공간이 적습니다.
기준가격이 4만 4995달러로 Q4 이트론은 사실상 가솔린급 Q5 SUV보다 저렴합니다. 보다 강력한 295-hp 50 모델을 추천하지만 SUV보다 쿠페와 같은 외모를 선호하는 분들은 동일한 듀얼 모터 4륜구동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되는 스포츠백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우디 Q4 이트론은 55kWh / 82 kWh 두가지 타입의 배터리와 엔트리급 버전, 미드레인지 버전, 최상위 버전 등 총 3가지 구동버전업이 됩니다. 국내에 출시예정된 Q4 40 이트론에는 82kWh의 대형 배터리가 장착되고 후륜으로 모터 1대가 구성되며 WLTP 기준으로 풀충전으로 최대 520km의 주행거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최상위 버전인 Q4 50 이트론 콰트로는 전기모터 2대로 4륜구동을 지원하고 제로백은 6.2초, 최고속도 180km/h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Q4 이트론에는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자동 비상 제동 등 운전자 지원기술 기능이 대거 탑재됩니다.
아우디 Q4는 총 3가지로 출시 정인데 Q4 35는 41,900유로(약 5,586만원), Q4 40은 47,500유로(약 6,332만원), Q4 50 콰트로는 52,900유로(약 7,052만원)으로 책정되었고, 스포츠백 트림의 가격은 약 2,000유로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아우디가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하였으니 Q4 35기준으로 5,500만원을 예상하며 이는 6,000만원 미만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 100%지급을 염두하고 책정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린 카 전기차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는 만큼 아직까지는 전기차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카쉐어링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를 이용해 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여러 카쉐어링 업체가 있지만 주로 쏘카와 그린카를 이용하고 있는데 쏘카는 주로 장거리를 갈 경우 경차를 이용할 때 사용하고, 그린카는 전기차를 쉐어링 합니다.
현재 그린카에서 쉐어링 하는 전기차는 총 4가지로 쏘울 부스터, 코나, 아이오닉5, EV6가 있습니다.
대여료는 시간당 2만원~2만6천원이지만 주중 할인, 심야 할인, 주말 할인 요금을 적용하면 1만원 이내고 여기에 1km당 50원의 주행요금이 붙습니다. 전기차 경험에 카쉐어링을 적극 권장 드립니다.
한눈에 정리하기
- 2022년형 아우디 Q4 이트론은 내년 5월경 첫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용 MEB 모듈러 플랫폼을 중심으로 설계된 순수 전기차 입니다.
- 하위 트림의 경우 6000만원 이하로 100% 보조금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전기차를 고민한다면 우선 그린카 전기차 쉐어링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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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및 그린 카 전기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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