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싱어게인2 영광의 탑6가 탄생했습니다.
1화부터 지금까지 총 73명(팀)의 가수들이 경연해서 이제 생방송에 총 6명(팀)이 까지 결정이 되었습니다.
모든 가수분들이 수고하셨지만 그래도 남은 결승전까지 좋은 무대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싱어게인2 무명가수전 룰에따라 탑10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본인의 이름대신 출전번호로 불리웠는데 탑10때부터는 본인의 이름으로 노래를 불러 가수의 이름으로 소개를 할께요. 탑6의 결정방식은 탑10에서 상대지목방식으로 1대1 배틀을 하여 5명이 먼저 선발되고, 나머지 5명이 패자전을 하여 1명이 올라고 총 6명이 결정되는 방식입니다.
제일먼저 경연을 펼친건 윤성 가수와 배인혁 가수의 대결입니다.
윤성 가수는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를, 배인혁 가수는 BTS의 Fake Love를 불러 대결을 하였습니다. 락커 대 락커의 대결이지만 각자의 스타일로 편곡해서 너무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먼저 윤성 가수의 매일매일 기다려 입니다. 아래 이미지 클릭하시면 플레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배인혁 가수의 Fake Love
그 다음 배틀의 주인공은 울랄라세션과 박현규 가수
먼저 울랄라세션이 가왕 조용필 가수의 바람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음으로 박현규 가수가 부른 이승환 가수의 천일동안 입니다.
다음은 나겸 가수와 이주혁 가수의 대결 입니다.
먼저 이주혁 가수가 부른 이선희 가수의 라일락이 질 때 입니다.
다음은 나겸 가수의 이소라 가수 원곡의 처음느낌 그대로. 나겸 가수는 승패와 관계없이 가지고 계신 가치관이나 말하는게 그냥 명언이네요.
그리고 삼촌과 조카같은 김기태 가수와 서기 가수의 대결
먼저 스스로의 보이스 때문에 컴플렉스가 있었다던 김기태 가수가 부른 김광석 가수의 그날들
다음은 서기 가수의 노래는 전람회 가수가 부른 새 입니다.
그리고, 탑10의 마지막 대결은 김소연 가수와 신유미 가수 입니다.
먼저 신유미 가수가 부른 샌드 페블즈의 나 어떡해 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김소연 가수가 부르는 이은하 가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입니다. 진짜 김소연 가수도 음색 깡패인듯 해요.
이렇게 총 탑10 경연을 했고 그중 5명과 패자부활로 1명 해서 탑6가 결정되었습니다.
결정된 탑6는 윤성 가수, 박현규 가수, 이주혁 가수, 김기태 가수, 신유미 가수, 김소연 가수 입니다.
이 중, 김소연 가수가 마지막에 패자부활로 올라왔는데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주 생방송에서 결승전이 될텐데 제목은 무명가수전 이었지만 이제는 모두 본인의 이름을 찾은 유명가수가 되셨고 앞으로도 좋은 좋아하는 노래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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