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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과 공기정화 실내 수경 재배 방법 정리

nuqua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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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및 실내 수경 재배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모두 읽으면 식목일 및 실내 수경 재배를 알게 될 것입니다. 식목일 및 실내 수경 재배의 지식이 필요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사진)

식목일

 

식목일

나무심기

 

4월 5일. 매해 나무를 심도록 제정한 날, 바로 식목일 입니다. 식목일은 유래는 1910년으로 거슬러 올라 조선 말기 순종이 친경제때에 친히 나무를 심은 것 부터 입니다. 이후 1949년 처음으로 4월 5일을 법정 공휴일로 제정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2005년도까지는 식목일도 법정공휴일이었지만 2006년부터는 제외되어 현재는 평일입니다.

 

조금 더 어릴적 기억으로는 식목일 행사라고 해서 지자체와 기업, 민간이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나무심기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식목일은 말 그대로 나무를 심는 날인데 왜 나무심는 것을 하나의 특별한 날로 제정까지 하며 챙기는지는 예전보다는 현재에 있어서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와도 관련이 깊을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대기권 내에 온실가스를 축적 합니다.  수증기,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그리고 오존열 방사선을 흡수하고 방출하는 대기중의 기체들 이죠. 이 대기권 내에서 온실가스의 양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것은 태양열을 더 많이 억제하거나 방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온실가스를 축적하는 오존층에 영향을 주어 대기가 점점 뜨거원지는 현상을 지구온난화라고 하는데 이 원인으로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자연의 훼손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는 개인 및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자연으로라는 방법으로의 첫 걸음으로 나무심기에 같이 동참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식목일, 단순히 달력에 있는 행사, 나라에서 하는 행사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존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실내 수경 재배

또한, 최근 최근 식물을 키우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한번도 식물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고민중이신 초보 분이라면 실내 수경재배를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LG에서 이번에 출시한 틔움 등을 이용해 실내에서 재배용 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베란다나 집의 짜투리공간에서 실내 수경 재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수경 재배로 새싹 키우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니 새싹 재배기에 씨앗을 1T 정도 뿌리고, 물 받침대에 불을 부어 24시간 충분히 불린 다음, 커버를 닫아 새싹의 눈이 보일 때까지 수분을 유지해 둡니다. 씨앗이 자잘하면 재배기의 채반 위로 페이퍼 타월을 깔아 뿌리기도 합니다.

2. 매일매일 물을 분무 또는 갈아 주며 뿌리나 씨앗 사이에 박테리아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신선한 공기가 통하게 하여 재배기의 내부 온도가 너무 덥지 않게 조절 합니다. 새싹을 기르는 실내 온도는 섭씨 20도 또는 24도 이하가 좋습니다.

3. 수경 재배로 기른 새싹의 수확. 원하는 크기로 자라면 가위로 잘라 수확하거나, 씨앗 껍질을 하나하나 떼어 내 잔뿌리까지 정리합니다.

 

이렇게 쉽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실내 수경 재배를 추천합니다.

 

 

 

 

 

식목일 및 실내 수경 재배를 알려드렸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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